참고자료실

스바냐

20081집 앨범 ‘New Generation’으로 데뷔한 이례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유키스(U-KISS), 32일 유키스 측에서 계약종료로 인해 케빈(우성현)의 팀 탈퇴 공지를 알렸다.

케빈은 탈퇴를 며칠 앞둔 지난 226

“With his love, he will calm all your fears(주의 사랑으로 너의 모든 두려움을 잠잠케 할 것이다)”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과 성경구절을 공유했다.

공유된 성경구절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The Lord your God is with you, the Mighty Warrior who saves. He will take great delight in you; in his love he will no longer rebuke you, but will rejoice over you with singing)”

라는 부분으로 스바냐 317이다.

스바냐’(체판야)란 이름은 여호와께서 숨겨준(비축해둔) 란 뜻으로, 본문은 기뻐하며 부를 노래라는 주제(개역한글판)의 일부이다. 

 

나비워십 미니스트리 예배 인도자로 활동 중인 김종윤 목사가 914일 첫 정규 앨범 1집을 발매했다.

앨범의 타이틀 곡은 늘 변하지 않네십자가에, 첫 번째 트랙인 내 삶에 들어온으로 시작해 내 맘이 낙심되며(찬송가 300)’, ‘나의 주 나의 방패’, ‘영광 할렐루야’, ‘스바냐 317, 하나의 발자국’, ‘예수 나를 오라 하네(찬송가 324)’, ‘서로 사랑하며 사세요까지 총 10 곡이 수록됐다.

김종윤 목사음악이라고는 교회에서 순전히 어깨너머로 배워온 저에게 주님은 어느 날 작곡이라는 선물을 허락하셨다서툰 솜씨로 기타를 잡고 흥얼거리던 노래들이 악보조차 그릴 줄 모르는 제 입술로부터 흘러나왔고, 악보를 그려주는 누군가의 헌신으로 주님만 들으셨던 노래들이 하나 둘 세상 앞에 놓여지기 시작했다고 했다.

그는 그렇게 한 곡, 한 곡 쌓이다 보니 음반으로 소개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그러나 욕심만으로는 되지 않았다. 참 오랜 시간이 지나 주님은 드디어 제 생애 첫 작곡 음반을 허락하셨다. 두 번째 앨범은 없을 거라는 마음으로 그동안 제게 주셨던 노래들 중 꼭 세상에 남기고 싶은 곡들을 골라 이 앨범에 담아 두었다내 삶에 들어온 주님의 말씀과 노래들이 부디 여러분의 마음 어딘가에 잘 닿아지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갈매 모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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