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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문화현장을 소개하는 “문화마실” (펌)

현재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들의 활동을 재조명할 필요가 있다.

 

광주의 문화현장을 소개하는 문화마실

광주문화재단 이유진씨가 전해드립니다. 이유진씨!

=> ) ~ 프랑스 화가 폴 고갱 하면 생각나는 그림 있으시죠?

=> ) 대표작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무엇 인가, 어디로 가는가?’ 그리고 원시적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은 타이티의 여인...

=> ) 화가로 새 출발 하려고 타이티로 떠나기 전 고갱은 프랑스 파리에서 잘나가는 증권 중개인 이었잖아요?

=> ) 그러게요. 예술가들은 작품도 물론이지삶의 여정이 예술이란 생각이 듭니다

=> ) 먼저 오늘은 지역 예술인 30명의 삶의 여정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포착하고 글로 옮긴 문화예술인의 사진 이야기전 소식부터 전하겠습니다.

 

K-pop 등의 한류, 뮤지컬이나 영화 등 흥행의 큰 숲의 그늘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하는 서예 인들을 재조명하고. 우리가 알고 있는 작가 이면의 모습을 기록하여 시민들에게 이들의 삶과 예술혼을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본 논문을 쓰려고 한다.

 

급속한 변화의 시대로부터 자유로워져 미학적 예술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국내 유명 35명의 일품전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보자.

모두 가뭄 끝의 단비처럼 우리의 지친 마음을 촉촉하고 따뜻하게 적셔주고 있다.

 

서예야말로 깨침의 소리, 나눔의 기쁨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유일한 대안 예술이라 믿는다.

마음수행에 몸수행까지 겸하는 서예술의 가치는 서예인의 자기 인식에 방향과 정도에 따라 더해지리라. 요즘 예술은 같이할 때 가치가 있다. 일본 영화 우리들의 갑자원의 경우

 

서예학습 프로그램도 개발해야. 천편일률적인 형림, 의림, 방림, 창작의 프로그램으로는 따라갈 수 없다.

복잡한 현대인에게 쉼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전국에 명상심리상담센터가 흥행하고 있다. 서예가야말로 최고의 명상심리상담가가 아닌가.

 

서법을 모르고 마구잡이로 쓰는 작가도 더러 나와야 한다. 세상을 바꾸려면 어찌 지구상의 모든 규칙을 따라서야 되겠는가. 정부가 장려하는 농축산물과 반대로 했더니 부자가 되었다는 얘기는 어제오늘의 얘기가 아니다. 부모의 말을 잘 듣는 자식을 모범생이기는 해도 창의적이지는 못하다.

 

*** 물건에 점령당한 집에서 물건과 불편한 동거를 이어가는 가족

물건이 주인이 돼버린 집에서 고통 받는 사람들. 물건을 제대로 마주하고, 남길 것과 버려야 할 것을 구분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물건과 이별하고 홀가분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물건 버리기 4주 프로젝트네 가족의 고군분투기

잘 남기고, 잘 버리고, 잘 정리했을 때 우리 일상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 확인한다.

 

서예그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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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권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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