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화

제주도 애월의 전통찻집 藝香(예향)에서

아름다운 주변 풍광과 대추차, 솔잎술 등이 전신을 마비시키는데
어찌 묵향이 빠질 수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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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권상호
棗茶天品(조차천품) 대추차가 천품이로다.
제주 깊은 산 무성한 숲 가운데 예향다실 하나 있는데, 종일토록 벗과 더불어 정담을 나눔에 날이 저무는 줄도 몰랐다. 이는 바로 (주인이 내어 주는) 차에 정 붙이고 향기에 빠졌음이라.
기축년 여름날에 추대감(추진호)과 김사장이 나와 함께 놀며... 도정
제주큰동산
너무 멋진 탐라의 墨香을 여기서 재삼 느끼고 있답니다.
난파
차와 선생님과 그림과 글이 仙人을 보는듯합니다~~~~
권상호
님들의 칭찬에 소생의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누라
정말 멋지다~~! 라는 표현은 이때하는것같습니다~~!부럽기 그지없군요~좋은하루되시길...
권상호
누라라는 말이 아랍어로 태양이라 하셨죠?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모습 보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