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동정

가족관련 고사성어 - 가정의 달에...

가족관련 고사성어


家父長制(가부장제) 가부(家父)란 가친(家親)과 같은 의미로 남에게 자기 아버지를 일컫는 말이다. 家父長(가부장)이란 아버지가 가족의 長(장), 곧 지배권을 갖는다는 뜻인데, 현대에는 어울리지 않는 말이다. 그렇다면 가모장제(家母長制)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 결국 戶主(호주)가 누구냐의 문제이다.

家貧親老(가빈친로) 집이 가난하고 부모가 늙었을 때에는, 마음에 들지 않는 벼슬자리라도 얻어서 부모를 봉양해야 한다는 말.

家和萬事成(가화만사성) 가정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짐.

强近之親(강근지친) 도움을 줄 만한 아주 가까운 친척. 강근지족(強近之族).

牽連之親(견련지친) 서로 연관되는 먼 친척일가. 먼 親族(친족). 출전 楊雄(양웅)의 글.

犬馬之養(견마지양) 개나 말의 봉양. 곧 어버이를 扶養(부양)할 뿐이며 恭敬(공경)하는 마음이 없음을 이름. 출전 論語(논어) 爲政篇(위정편).

骨肉之情(골육지정) 가까운 친족끼리의 의로운 정분. 骨肉之愛(골육지애).

骨肉之親(골육지친) 부모·자식·형제·자매 등의 가까운 혈족. 骨肉(골육).

瓜葛之親(과갈지친) 칡덩굴이 서로 엉키듯이 친인척간에 서로 연관되어 있음을 나타내는 말. <채옹蔡邕 독단獨斷>

劬勞之感(구로지감) 자기를 낳아 키우느라고 고생한 부모의 은덕을 생각하는 마음.

舊主埋安(구주매안) 제사지내는 대(代)의 수가 끝난 位牌(위패)를 땅에 묻음. 조상에게 제사를 지낼 때, 임금은 오대조까지이며, 평민은 四代奉祀(사대봉사)까지 했다.

難得者兄弟(난득자형제) 직역하면 ‘얻기 어려운 사람은 형제’라는 뜻이다. 형제는 인력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형제간에는 서로 의가 좋아야 한다. 

老萊子遊戱(노래자유희) 주나라의 노래자가 칠십 세 때 어린아이의 옷을 입고 어린애 장난을 하여 늙은 부모를 기쁘게 해드린 고사에서 유래. 노래지희(老萊之戱)

老牛砥犢之愛(노우지독지애) 늙은 소가 송아지 새끼를 핥아 주는 사랑, 즉 자식에 대한 깊은 사랑의 비유.

當代發福(당대발복) <민속> 풍수지리에서, 부모를 좋은 묏자리에 장사 지낸 덕으로 그 아들 대에서 부귀를 누리게 됨.

戴星之行(대성지행) 직역하면 ‘별을 이고 간다’는 말로. 타향에서 부모의 訃音(부음)을 받고 밤에 낮을 이어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란 뜻이다. ㅠㅠ

同氣(동기) 직역하면 ‘같은 氣運(기운)’이란 뜻인데, 兄弟姉妹(형제자매)를 뜻한다. 氣(기)란 氣運(기운)의 뜻으로 눈에는 보이지 않으나 오관(五官)으로 느껴지는 현상을 뜻한다. 

同氣間(동기간) 兄弟姉妹(형제자매) 사이

同氣之親(동기지친) 형제자매 사이에 서로 親愛(친애)함.

冬溫夏淸(동온하정) 직역하면 ‘겨울은 따뜻하게 여름은 시원하게’라는 뜻으로, 부모에 효도함을 뜻한다. 

得親順親(득친순친) 부모의 뜻에 들고 부모의 뜻에 순종함. 효자의 행실을 이르는 말임.<맹자孟子 이루상離婁上>

馬頭納采(마두납채) 현대에는 의미가 어려운 단어이다. 納(납)은 ‘바치다, 헌납하다’의 뜻. ‘세금 納付(납부)’라고 할 때의 納(납)이다. 采(채)는 ‘나무 위의 열매를 따다’에서 출발하며 ‘採(캘 채)’의 본자이지만 여기서는 신랑이 ‘말머리에서 采緞(채단)을 신부 댁에 納入(납입)함’의 뜻이다. 채단은 청색과 홍색의 비단. 

望雲之情(망운지정) 타향에서 고향에 계신 부모를 생각함. 멀리 떠나온 자식이 어버이를 사모하여 그리는 정. 망운지회(望雲之懷)라고도 한다. 《당서(唐書)》

毛義奉檄(모의봉격) 모의가 격문을 보고 기꺼워 받들다. 毛義(모의)라는 사람은 집이 가난하고 노모가 있었는데 그를 임관한다는 府(부)의 소장이 오니 그는 본시 벼슬에 뜻이 없었으나 노모를 기뻐하게 하기 위하여 소장을 받들고 희색이 만면하여 안에 들어갔다가 그의 지조를 사모하여 와 있던 張奉(장봉)에게 지조가 없는 사람이라고 오해를 산 고사. 출전 後漢書(후한서).

無後爲大(무후위대) 자손이 없는 것은 가장 큰 불효이다.

斑衣之戱(반의지희) 지극한 효성. 늙은 부모를 즐겁게 하려고 생동저고리를 입고 기어가는 흉내를 내었다는 중국사람 노래자(老萊子)의 고사. 

半子之名(반자지명) 반은 아들인 사람. 사위를 아들같이 여긴다는 뜻으로 일컫는 말.

反哺報恩(반포보은) 反哺之孝(반포지효)과 같은 뜻. 뉘라서 까마귀를 검고 흉타 하돗던고./ 반포보은(反哺報恩)이 그 아니 아름다운가./ 사람이 저 새만 못함을 못내 슬퍼하노라. (박효관의 시조)

反哺之孝(반포지효) ‘되먹이는 효성’이란 뜻.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효성이라는 뜻으로, 자식이 자라서 어버이를 봉양하며 그 길러 주신 은혜를 갚는 효행을 이르는 말. 오유반포지효(烏有反哺之孝). 慈烏反哺(자오반포)에서 온 말 

反哺之孝(반포지효) 까마귀 어미가 늙으면 새끼가 먹이를 물어다 먹이는 효성이라는 뜻으로, 자식이 커서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하는 효성을 이르는 말. 이라하여 까마귀를 자오(慈烏:인자한 까마귀) 또는 반포조(反哺鳥)라 한다. ‘까마귀밥이 되었다’고 하면 곧 죽음을 의미한다. 이렇듯 까마귀는 불길의 대명사로 인식하고 있지만 인간이 반드시 본받아야 할, 간과할 수 없는 습성도 있다. 이밀(李密:224-287)의 《진정표(陳情表)》에 나오는 말. 

百年佳約(백년가약) 백년의 아름다운 약속. 젊은 남녀가 결혼하여 한평생을 함께하자는 언약. 백년가기(百年佳期), 백년언약(百年言約)이 같은 뜻으로 쓰인다. 이 외에 부부가 한평생 함께 사이좋게 산다는 뜻의 성어로 백년동락(百年同樂), 백년해락(百年偕樂), 백년해로(百年偕老) 등이 있다.

百年之客(백년지객) 한평생을 두고 늘 어려운 손님으로 맞다. 처가에서 사위를 두고 하는 말. 우리말로는 ‘백년손님’

伯兪泣杖(백유읍장) 중국 한(漢)나라 때의 효자로 유명한 한백유(韓伯兪)와 관련된 고사에서 유래한 말로, '백유가 매를 맞으며 운다'는 뜻이다. '백유의 효도'라는 뜻에서 백유지효(伯兪之孝), 백유지읍(伯兪之泣)이라고도 한다. 전한(前漢) 말에 유향(劉向)이 편집한 설화집 《설원(說苑)》건본(建本)편에 나온다. 

父慈子孝 (부자자효) 아비는 자애를 주로 하고 아들은 효를 주로 한다. 

不友于弟(불우우제) 형이 아우를 사랑하지 않음. 출전 書經(서경) 康誥篇(강고편).

不娶同姓(불취동성) 姓(성)이 같은 사람끼리는 혼인을 하지 아니함. 출전 禮記(예기).

匪寇婚媾(비구혼구) 도적질하려고 온 것이 아니라 청혼하려는 좋은 뜻에서 왔다는 뜻. ‘적이 아군이 되다.’는 뜻도 있다. 易經(역경) 睽卦(규괘).

三釜之養(삼부지양) 3부로 봉양함. 적은 봉급으로 부모를 모심. <莊子(장자)> 27편 우언(遇言)편. 증자(曾子)는 두 번 벼슬살이를 하였는데, 그때마다 마음이 변하여 이렇게 말했다. “나는 부모님께서 살아계실 때는 벼슬을 하여 겨우 삼부(三釜)의 녹을 받았으나 마음이 즐거웠다. 그 뒤에 벼슬을 할 때는 삼천종(三千鍾)의 녹을 받았으나 부모님을 모실 수가 없어서 내 마음이 슬플 따름이었다.” 釜(용량의 단위 부) 6말 4되.

三不孝(삼불효) 부모를 불의(不義)에 빠지게 하고, 가난 속에 버려두며, 자식이 없어 제사가 끊어지게 하는 일.

碩果不食(석과불식) 큰 과일은 다 먹지 않고 남긴다. 곧 자기만의 욕심을 버리고 자손에게도 복을 누리도록 한다는 뜻.

修身齊家(수신제가) 자기의 몸을 닦고 집안일을 잘 다스림. 

樹欲靜而風不止(수욕정이풍부지) 나무는 멈추고자 하나 바람은 그치지 아니하고

手足之愛(수족지애) 형제간의 우애.

菽水之歡(숙수지환) 콩죽과 물로 생활을 영위하지만 부모에게 효도함을 이르는 말.

身兼妻子(신겸처자) 자기 몸이 처자를 겸하였다는 뜻으로, 처자가 없어 몸소 아내와 자식의 일까지 겸함을 이르는 말. 홀로 있는 몸이 아니고 세 식구(食口)라는 뜻. 국어사전과 한자사전에서 전혀 다른 두 뜻으로 설명하고 있다.

愼終追遠(신종추원) 부모의 장례 때에는 슬픔을 다하고 제사 때에는 공경을 다함.

身體髮膚 受之父母(신체발부 수지부모) 신체의 모든 것은 부모로부터 받은 것이라는 뜻으로, 건강이 효도의 으뜸임을 강조한 말.

仰事俯育(앙사부육) 위로 부모를 섬기고 아래로 처자를 기름. 仰事俯畜(앙사부휵).

愛親敬長(애친경장) 부모를 사랑하고 어른을 공경함.

養志之孝(양지지효) 항상 부모의 뜻을 받들어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는 효행.

如足如手(여족여수) 팔다리와 같음. 형제간의 友愛(우애)가 두터움을 말함. ㄷ3 수족처럼 형제간의 정이 두터움을 비유한 말. 형제는 몸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팔다리와 같다는 말. 

煙視媚行(연시미행) 눈물 어린 눈으로 아리땁게 걸음. 흔히 신부의 걸음걸이를 이른다. 

燕翼之謀(연익지모) ‘제비날개의 꽤함’이 아니다. 여기서 燕의 뜻은 ‘편안하다, 즐겁다’의 뜻이고, 翼은 ‘돕다’의 뜻이다. 조상(祖上)이 자손(子孫)을 편안(便安)하게 도움. 詒厥孫謀 以燕翼子 武王蒸哉(이궐손모 이연익자 무왕증재 ; 자손을 위해 좋은 계책 펴시고, 자손들이 길이 편안토록 도우셨도다, 칭송할진저 무왕이시여.)<시경詩經 대아 문왕유성大雅文王有聲>

五不取(오불취) 아내로 취해서는 안 되는 다섯 가지. 곧 역모자를 낸 집, 형을 받은 집, 악질병이 있는 집, 과부의 맏딸, 멋대로 자란 여자.

五不孝(오불효) 다섯 가지 불효의 행동. 곧 게으름, 노름과 술을 즐김, 재물을 좋아하고 자기 처자식만 중하게 여김, 환락을 탐미함, 만용(蠻勇)으로 싸우기를 잘함이다.

烏鳥私情(오조사정)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정. 자식이 부모를 공양하는 정(情)을 비유.

王祥鯉魚(왕상리어) 병석에 누운 왕상의 어머니가 아들에게 잉어가 먹고 싶다고 하셨다.때가 한겨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왕상은 얼음을 깨고 잉어를 잡아 어머니에게 바침.

欲及父兄(욕급부형) 자식의 잘못이 부모 형제까지 욕되게 한다.

遇賊爭死(우적쟁사) 한나라에 조효(趙孝)라는 사람의 동생인 예(禮)가 적군의 포로가 되었다. 형제간의 우애가 깊던 조효는 적진으로 가서 동생대신에 자신을 죽여달라고 간청했다. 적장이 그 형제애에 감동하여 풀어주었다는 고사.

月下氷人(월하빙인) 중국 당나라 때 위고가 만난 노인의 예언에서 유래. 월하노(月下老)와 빙상인(氷上人)이란 말을 합친 약어로, 부부의 인연을 맺어 주는 '중매쟁이 노인'을 이르는 말. 월하노(月下老). 빙상인(氷上人). 빙인(氷人).

有服之親(유복지친) 상복을 입는 가까운 친척. 

遊必有方(유필유방) 부모가 생존해 있을 때 자식은 그 슬하에서 모셔야 하며, 멀리 공부를 떠나도 늘 소식을 전할 수 있게 일정한 곳에 머물러야 한다.

陸績懷橘(육적회귤) 친구 집에 초대를 받아 간 육적이 집에 홀로 계시는 어머니에게 드리려고 잔칫상에 나온 귤을 가슴에 품고 나온 고사.

二姓之好(이성지호) 신랑집과 신부집 사이의 두터운 정의(情誼).

以孝傷孝(이효상효) 효심이 지극하여 어버이의 죽음을 슬퍼하다가 병이 남.

子路負米(자로부미) 공자의 제자인 자로(子路)가 가난하여 매일 쌀을 등짐으로 백 리(百里) 밖까지 운반하여 그 운임으로 양친을 봉양하였다는 고사에서, 지극한 효성을 이르는 말.

子路負米(자로부미) 지극한 효성을 말함. 자로가 가난하여 매일 쌀을 등짐으로 백리 밖까지 운반하여 그 운임으로 양친을 봉양했다는 고사.

子欲養而親不待(자욕양이친부대) 자식은 봉양하고자 하나 어버이는 기다리지 아니한다.

子爲父隱(자위부은) 자식은 아버지를 위해 숨긴다는 뜻으로, 부자간의 천리 인정을 말함.

子爲父隱(자위부은) 자식은 아버지를 위해 숨긴다는 뜻으로,부자지간(父子之間)의 천리 인정(天理人情)을 말함.

酌水成禮(작수성례) 물을 떠놓고 혼례를 행함. 형세가 가난하여 혼례를 간략하게 지냄. 

節孝旌門(절효정문) 충신, 효자, 열녀 등을 표창하기 위하여 세우는 붉은 문.

제榮救父(제영구부) 한나라의 순우공(淳于公)이 형벌을 받아 사형을 당하게 되었다. 그에게 제영이란 딸이 있었는데 자신이 노비가 되어도 좋으니 아버지의 죄를 면해 달라고 간청하여 그 뜻을 가상히 여긴 임금이 사형을 감해 주었다는 고사.

舐犢之愛(지독지애) 어미 소가 송아지를 핥아서 귀여워하다.

舐犢之情(지독지정) 어미소가 송아지를 핥아 주는 정이니, 자식에 대한 부모의 지극한 사랑을 말함.

直躬證父(직궁증부) 정직함이 너무 지나쳐 부자간의 천리 인정을 저 버리는 것. 곧, 자식이 그 아버지를 위하여 감추지 못한 것을 탓하는 말.

秦伯嫁女(진백가녀) 진왕이 공주 시집보내기. 공주보다 딸려 보낸 잉첩 70명이 사랑을 더 받았다 함. 감보다 고욤이 달다는 우리 속담과 비슷. 형식만 차린 잘못된 시집. 외모에 아무리 장식을 해도 내용의 재덕이 없으면 아무 쓸모가 없다는 말. 전구(田鳩)가 한 말. <한비자>

棣鄂之情(체악지정) 화려하게 만발한 산앵두나무꽃의 정이라는 뜻으로, 형제간의 두터운 우애를 이르는 말. 棣(산앵두나무 체; ⽊-총12획; ì,duì)

出必告反必面(출필곡반필면) 밖에 나갈 때 가는 곳을 반드시 아뢰고, 되돌아와서는 반드시 얼굴을 보여 드린다. 出告反面


風樹之嘆(풍수지탄) 직역하면 바람 맞은 나무의 탄식처럼 보이나, 사실은 

‘樹欲靜而風不止 수욕정이풍부지

子欲養而親不待 자욕양이친부대

往而不可追者年也 왕이불가추자년야

去而不見者親也 거이불견자친야

나무는 고요히 머물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고

자식은 봉양하고자 하나 부모님은 기다려 주시지 않네.

한번 흘러가면 쫓아갈 수 없는 것이 세월이요

가시면 다시 볼 수 없는 것은 부모님이시네.’

에서 온 말.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윈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부모가 일찍 돌아가셔서 효도를 할 기회가 없음을 한탄함.


兄弟鬩牆(형제혁장) 형제가 담 안에서 싸운다는 뜻으로, 동족끼리 서로 다툼을 이르는 말. 鬩(다툴 혁; ⾾-총18획; xì)

虎父犬子(호부견자) 호랑이 아비에 개새끼라는 뜻으로 잘난 아버지에 비해 못난 자식을 일컫는 말. 

戶主(호주) 한 집안의 주장이 되는 사람의 뜻으로 법률적으로는 한 집안의 주인으로서 가족을 거느리며 부양할 의무가 있는 사람을 뜻한다.

昊天罔極(호천망극) 끝없는 하늘과 같이 부모의 은공이 끝이 없음.

昏定晨省(혼정신성) 저녁에 이부자리를 정하고 아침에 자리를 돌아본다는 뜻으로, 자식이 아침 저녁으로 부모의 안부를 물어서 살핌을 이름.'정성(定省)'이라고도 함.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