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설맞이 후손 없는 대한광복군 추모제 (보도 자료)

설맞이 무후 대한광복군 추모제

2019년은 광복 74주년이 되는 해이다. 지난 126() 오전 11, 차가운 날씨에도 서울 강북구 수유리 북한산 자락의 후손 없는 광복군 묘소에서는 흥사단 주관으로 추모제가 1시간 동안 거행되었다.

광복군 합동 묘소 안장자는 대한민국임시정부의 광복군으로 중국 각 지역에서 일본군과 맞서 싸우다 전사 순국한 애국선열 18위의 합동 묘소로 1967년 광복군동지회에서 조성하고 1985년 국가보훈처에서 단장하였다. 그 후 서울시와 강북구에서도 관심을 두고 입구의 길을 넓히고 묘역에 독립군 조각상을 조성하는 등 해를 더할수록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강신례와 초헌례는 황평주(문화예술 분회장), 독축은 최병규, 아헌례는 최동수(북부 분회장), 종헌례는 이해주(무후광복군 추모사업회장) 씨 등이 각각 맡고, 흥사단 문화예술분회 합창단의 추모가가 광복군의 의기와 추모제 분위기를 돋우었다. 서예가 권상호 씨는 20여 년간 18신위의 지방을 붓글씨로 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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