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교실

행서 연습

행서(行書)와 초서는 개성이 드러나는 글씨이다. 행서를 잘 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오랫동안 고민해 오면서 좀더 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본다.
나는 한국인이다. 따라서 나의 행서는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베어있는 행서이어야 한다.


1. 풍류가 있을 것
2. 나전칠기나 고려 불화처럼 섬세하면서도 우아할 것
3. 색이라기보다 '빛깔' 곧, 규정지을 수 없는 먹빛깔이 담겨 있을 것
4. 한국인의 마음 곧, 정서가 담긴 글씨
5. 달항아리처럼 관용과 포용적이면서도 고려청자처럼 날렵한 면도 있어야
6. 너그러우면서도 편안한, 그래서 자연스러운 글씨

연습 과정 : 一(三土士) 丨(十) 丿(단별: 千乎香仁. 장별: 人大春) 乙(元他浣) 力(努幼功) 口 心(志忠思意息惠慧忍德) 愚(萬高) 山(岩巖峰) 灬(無然) 糸(給級) 馬 宀(宮定安寒家) 黃 文(改政牧敏) 日(明景普) 月(期朦) 欠(欣歆) 斤(斯新所) 殳(投殿) 氣 戈(我成戌職) 會 子(孫) 牛(物) (隨隆) 鄭(郭) 卽(節) 木(李宋林植松) 和(秋秩稅穆) 方(房放防) 言(語) 視(社禮) 衣(被) 狗(狩獨) 豕(家貌) 黃(葉) 遠(近延) 走(造趙) 是(題) 疋(楚) 好(妙) 原 廣 虎 層 病 維 長(張) 旅 殘 情 淸(泳活酒洞洛) 水(永泳) 硯 缺 耿 雲(霧) 隹(維唯惟雄雅進雙) 糧 風(佩) 勿(易物楊) 金 童(鐘) 重(種) 垂(畢業書畵) 飛 門(問關) 安 必 龍 龜 

 

 

* 깨달은 점

1. 해서 필법을 정확히 익힌 후에 행서에 이를 수 있다.

2. 행서는 한 마디로 떠가는 구름처럼흐르는 물처럼모필이 화선지 위에서 춤추듯이 써야 한다.(行雲流水)

3. 행서에 익숙해지면 필법에 막힘이 없게 되고(筆法流暢), 나아가 기()가 전신에 흐르게 되어(氣貫全身), 심신이 화창하게 되어(身心舒暢), 결국 건강에 좋다.(有益健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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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서예 강좌

 

書法教學 01- 15 해서

蝶園蘭亭 제작

https://www.youtube.com/watch?v=gO9c_vJhhKY (구양순 왕희지 임서)

 

台南市100年度硬筆書法研習實況教學

https://www.youtube.com/watch?v=W5lUxoIE4ok&t=3277s

 

手摹心追笃学不倦学书注重碑帖兼取入古出新能四体书尤以行草见长

 

黃公望 字子久號一峰大癡道人等江蘇常熟人黃公望山水師法董巨能變其法自成一家他擅長寫生每逢出遊必攜紙筆心追手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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