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교실

目부 초서

目부 초서

  盲(소경 맹; máng) - 눈이 없어[亡] 보지 못하는 사람을 말한다.


      直(곧을 직; zhí) - 갑골문 直의 丨이 十으로 바뀌었다. ㄴ은 彳의 변형이다. 초서는  ‘ㄴ’ 밑의 且 형이다.


  眞(참 진; zhēn) - 直에서 변화[匕]를 바로보고 갈래져[八] 나아갈 길을 안내하는 眞人(진인)의 모습인 ‘眞(참 진)’이 나왔다.


  相(서로 상; xiāng,xiàng) - 木변이 아니다. 따라서 木자는 철저히 배격한다.


  省(살필 성; shěng,xǐng) - 口, 日, 曰, 目까지 모두 2점으로 처리한다.

  眉(눈썹 미; méi) -


  看(볼 간; kàn,kān) - 천재 장욱에 의해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바뀐다.


  眠(잠잘 면; mián) -


  眼(눈 안; yǎn) -

 

  眺(바라볼 조; tiào) -

 

  眷(돌아볼 권; juàn) -

 

  衆(무리 중; zhòng,zhōng) - 갑골문은 따가운 햇살 아래에서 무리가 일하는 모습이다. 금문에서는 日이 目으로 바뀌어 감시를 당하며 일하는 노예임을 강조했고, 소전에서는 또다시 目이 血로 바뀌어 血盟(혈맹)의 무리임을 강조했다. 아랫줄 첫째의 杜牧과 둘째의 宋克의 글씨는 어느 정도 衆자임을 이해할 수 있지만, 셋째의 왕희지, 넷째의 손과정, 다섯째의 饶介, 여섯째의 黄庭坚, 일곱째의 王铎 등 어느 것 하나 쉽게 이해가는 게 없다. 하지만 모두 血의 초서 생략형 밑에 人자 3개를 표현한 것이다. 발음이 [중]인 것은 群衆(군중)의 重要(중요)함, 中心(중심)이 됨과 관련이 있다. 네이버 사전에는 血부에 넣었으나, 일본 사전에는 目부로 다루고 있다.(정리할 때 血부로 옮길 것)

  睡(잘 수; shuì) -


  督(살펴볼 독; dū) - 뒤의 왕희지는 철저히 초서 생략법에 따랐다.


  睦(화목할 목; mù) - 戈 형태로 변화하였다.


睹(볼 도; dǔ) -

  瞑(눈 감을 명; míng) -


  瞥(언뜻 볼 별; piē) -


  瞬(눈 깜작일 순; shùn) - 점진적이고 단계적인 변화가 재미있다.

  矗(우거질 촉, 무성할 촉; chù) - 目부에 해당하는 直자 세 개가 모였다. 나무가 하늘 높이 치솟은 모양이다. 矗石樓(촉석루), 矗矗(산봉우리 따위가 높이 솟아 삐죽삐죽함)

  矚(볼 촉; zhǔ) - 嘉矚(가상히 여기어 사랑스럽게 봄), 騁矚(여기저기를 둘러 봄)

 

  瞿(볼 구; ⽬-총18획; qú,j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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