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교실

臣 自 至 臼 舌 舛부 초서

臣 自 至 臼 舌 舛부 초서

 

臣(신하 신; chén) - 乙瑛碑와 史晨碑 예서가 서로 다른 형태로 나타난다. 왼쪽 생략하고 평행선 생략을 하면 된다.

臥(엎드릴 와; wò) - 간단한 글자지만 다양한 표현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臣자가 부수로 올 때에는 두 가지로 갈린다. 필순의 차이에서 온 결과로 보인다. 앞의 두 글자는 세로긋기를 먼저 했다. 나중의 두 글자는 言, 足부와 같다.

臧(착할 장; zāng) - 오른쪽의 藏과 비교하면 이해가 쉽다.

臨(임할 림; lín) - 

自(스스로 자; zì) - 王羲之와 孫過庭의 自는 白(마지막)자에 가까운데 글자의 키가 좀 더 클 뿐이다. 이후에 왼쪽 생략의 공식이 보인다.

臭(냄새 취; chòu,xìu) - 역시 自를 白으로 처리하고 있다.

至(이를 지; zhì) - 점을 생략하기도 하는데 이럴 때 主(마지막 두 글자)와 비슷하지만 두 번째 획의 연결감이 다르다. 

致(보낼 치, 이를 치; ⾄-총10획; zhì) - 至와 중국 발음이 같고 뜻도 서로 통한다. 蔡襄(마지막)의 경우처럼 攵의 필순이 바뀌어 나타나기도 한다.

臺(台. 돈대 대; tái,tāi) - 전서(앞의 두 글자)와 예서(뒤의 세 글자)에서 두 가지 형태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으며 두 가지 형태가 그대로 초서로 발전하였음을 볼 수 있다. 간체자는 당연히 쉬운 자를 택하고 있다. 舞臺, 土臺, 樓臺, 靑瓦臺 등에서 보듯이 높은 평지 곧, 墩臺(돈대)를 뜻한다. 高자의 윗부분이 止(발 지)로 아랫부분의 口가 至(이를 지)로 바뀌었다. 臺詞는 무대에서 배우들이 주고받는 하는 말이다.

臻(이를 진; zhēn) - 秦(오른쪽)보다 한 획이 줄어들었다. 

臼(절구 구; jiù) - 

舂(찧을 용; chōng,chuāng) - 

舅(시아비 구; jiù) - 

與(줄 여; yǔ,yú,yù) - 부분으로 전체를 나타내고 있다. 전서와 예서(처음 두 글자)에서도 마찬가지다. 간체자는 당연히 간단한 글자를 취하고 있다. 

興(일 흥; xīng,xìng) - 

擧(挙. 들 거; jǔ) - 글자 미확인. 

舊(旧. 예 구; jiù) - 예서를 보아야 초서를 이해할 수 있다. 臼는 음을 나타내고, 부엉이처럼 눈썹이 솟은 새를 뜻했는데, ‘옛날’의 뜻으로 가차되었다. 

舌(혀 설; shé) - 

舍(집 사; shè,shě) - 

舒(펼 서; shū) - 

舛(어그러질 천; chuǎn) - 

舜(순임금 순; shùn) - 

舞(춤출 무; wǔ)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