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마지막 구절이 좋다.
縱浪大化中 不喜亦不懼 應盡便須盡 無復獨多慮
커다란 조화의 물결 속에서
기뻐하지도 두려워하지도 마시기를.
끝내야 할 곳에서 끝내버리고
다시는 홀로 너무 많은 생각 마시기를.
― 陶淵明의 시 ‘神釋(신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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