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3. 2. ~ 13.
학고재
먹을 잡은 지 어언 25년
란초는 군자요 달마는 선승
엄청 까다로울 것이 분명한 국한문 혼용의 자작시 서예쪽으로 들어갈까 한다.
"왠 달마가 도무지 달마 같질 않은가?"
그렇다.
바로 그 때문에 달마를 쳐 왔다.
"밖으로는 동학의 생명학이요, 안으로는 불교의 영성학이다.
동학은 내 실천의 눈동자요 불교는 내 인식의 망막이다."
그렇다.
나의 끝은 '절, 그 언저리'일 것이고,
그 끝에는 국토의 한계를 생각해서라도
뒤에 화장을 당부해야 할 것 같아서다.
무척 뜨겁겠지만 말이다.
그 역시 '지는 꽃 피는 마음' 아니겠는가!
일산 교하 노루목에서 김지하 모심.
영원한 유산 권상호 09.05
한국24반무예문화진흥원(대표 김대양) 2기 출… 권상호 09.01
도정문자연구소 - 간판 제작 권상호 08.12
2024 한국서예가협회 출품작 권상호 08.12
2024 노원서예협회 출품작 권상호 08.12
경북대학교 경묵회 창립 50주년 기념전 출품작 권상호 08.12
경북대학교 경묵회 창립 50주년 기념전 출품작 권상호 08.12
"붓은 떨고 먹은 울다" - 초정 선배님 영전… 권상호 03.19
傅大士[1] 空手把锄头[2] 空手把锄头… 권상호 11.24
布袋和尚颂으로 나온다. 권상호 11.24
● 문자학으로 풀어본 蔡道炅 蔡(나라 채, 거… 권상호 08.12
蔡(거북 채; ⾋-총15획; cài) 7월 … 권상호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