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한국서예작가협회 회장이자 한국문인협회 회원이신
운포 정병철 선생께서 글씨와 수필이 어울어진
새 수필집 <藝人의 城>이 출간되었다.
"서예에는 藝이기 이전에 침잠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는 고요로움이 있어 좋다.
눈이 하얗게 뒤덮은 속으로 사뿐사뿐 걸어 보는 쾌감 같은 그런 기분이랄까?
먹을 사각사각 갈아서 일점 일획에 정신을 집중시켜 글을 쓰다 보면
하얀 화선지 위에 묵흔도 영롱한 하나의 생명체가 탄생한다.(내용 중에서)"
청학출판사, 10,000원
영원한 유산 권상호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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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노원서예협회 출품작 권상호 08.12
경북대학교 경묵회 창립 50주년 기념전 출품작 권상호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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