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각가 청농 김재길전이
2005. 3. 3(목) ~ 9(수)까지
백악미술관에서 의미 있는 서각전이 펼쳐졌다.
서각작품은 字의 조형적 예술이다.
더러는 부조로 더러는 조각으로 표출되었다.
청농 선생은 서각이라는 예술의 그릇 속에,
자신을 비추어 가며 살아가고 있다.
청농 선생의 작품에는
다분히 향토적 정서와 순박한 내면의 숨결이 느껴진다.
바쁜 탓에 작가와 충분한 대화를 나누지 못한 점이 아쉽다.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대대리 187-2
전화 031-632-6052 /011-785-9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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