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계소식

2005 SEOUL CALLIGRAPHY BIENNALE (서울서예비엔날레)

7월 7일(목) ~ 19일
OPENING
첫날 5시
장소 :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 02-723-2491
명예대회장 김영삼
한국서예포럼 공동대표 김태정 권창륜 변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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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권상호
삼청시사전의 오픈 시간과 똑같아서 서로가 반쪽 개막식이 되고 말았다.
삼청시사전에서 미리 정해 놓은 상황이고
또 서울비엔날레 측에서 개막 시간만은 달리하겠다고 약속을 했나본데,
결과는 상의없이 진행하고 말았으니, 애석한 일이다.
양쪽에 다 출품한 사람의 경우는 어느 한쪽의 개막식을 포기해야만 했다.
개막식 뒤풀이 또한 겹쳐서 많은 내빈들이 좌왕우왕하는 꼴이 되고 말았다.
이에 삼청시사 전 회원의 이름으로 강력히 항의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