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계소식

제14회 원광대학교 미술대학 서예전공 졸업작품전

서울 인사동 동덕아트갤러리
지도교수 조수현, 선주선, 김수천, 여태명
- 본 도록으로 졸업논문을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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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는 강물처럼 이미 지나가 버렸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
우리에게 최선을 다 할 시간은 바로 지금뿐이다.
卽時現今 更無時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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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여러분에게 - 원광대학교 미술대학장 정승섭
열네번째 졸업작품전을 맞이하여 - 선주선 미술대학 서예학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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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아침은 하루에 두 번 오지 않습니다.
찬란한 우리들의 젊음도 일생에 두 번 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노력하고 함께했기에 그 시간들을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이 시간을 후회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작품을 위해 질책을 아끼지 않으신 교수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 졸업생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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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생
김영주 안귀형 임현묵 김태훈 김분일 장선영 정선주 조문희 김현주 박슬기 박주희 변희정 서승희 왕은실 이숙민 이은정 이재은 이효복 장루비 정관헌 진수경  최성혜 최애순 최정선 최황희 홍은지 박은희 양미성 유치현 정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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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靑禾
나만 이 멋있는 붓을 만져 본줄 알고 우쭐 됐더니만 이렇게 숨은 인재분들이 많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정말 우물안 개구리로만 살뻔 했습니다. 추카추카!!!
권상호
人間到處有靑山 : 인간이 닿는 곳마다 청산이 있고
潤墨逢毛生藝術 : 먹이 붓을 만나면 예술을 낳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