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사동 동덕아트갤러리 지도교수 조수현, 선주선, 김수천, 여태명 - 본 도록으로 졸업논문을 대신합니다. -------------------------------------------- 과거는 강물처럼 이미 지나가 버렸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 우리에게 최선을 다 할 시간은 바로 지금뿐이다. 卽時現今 更無時節 ---------------------------------------------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여러분에게 - 원광대학교 미술대학장 정승섭 열네번째 졸업작품전을 맞이하여 - 선주선 미술대학 서예학과장 --------------------------------------------- 눈부신 아침은 하루에 두 번 오지 않습니다. 찬란한 우리들의 젊음도 일생에 두 번 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노력하고 함께했기에 그 시간들을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이 시간을 후회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작품을 위해 질책을 아끼지 않으신 교수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 졸업생 일동 --------------------------------------------
靑禾
권상호
潤墨逢毛生藝術 : 먹이 붓을 만나면 예술을 낳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