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당 이영철 교수전
원당 이영철 교수
그는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서예 교수이다.
제자에게 희망을 파는 사람이라야 지도자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서예가로서 서예를 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팔고 있으니
서예 지도자라 할 만하다.
흔히 서예는 과거만 있고 현재와 미래는 없다고들 합니다.
그러나 원당 선생은 현재를 보여주며 미래를 열어가는 서예가이다.
전시회 때마다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의 글씨는 끊임없는 發展 속에 붓끝에서 發電하고 있다.
그가 쓰는 먹 자국에 전기가 통한다면, 어쩌면 감전될지도 모른다.
Hot한 여름의 Cool한 서예전이 펼쳐졌다.
그의 서예를 보면, 서예도 진화는 계속된다는 생각이 든다.
분명 종이 위에 썼음에도
때론 물속에서 헤엄치는 듯, 때론 허공을 나는 듯하다.
점은 분명코 앞을 내다보는 눈이 된다.
획은 지느러미가 되기도 하고 날개가 되기도 한다.
그의 이름은 전설이 되고, 그의 인생은 역사가 되리라! (영화, 알렉산더)
정상은 준비된 자에게만 허락된다.
자연은 강과 산 그리고 들과 숲이 어우러진 융합예술이다.
동양예술은 서와 각, 기운생동에 여백의 미가 어우러진 융합예술이다.
그래서 동양에서는 자연이 예술이 되고 예술이 자연이 된다.
전시 내내 열정이 솟아나는 곳, 의욕이 넘치는 곳, 행복충전소
원당서예전을 통하여 생의 가치를 Double-Up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