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번의 큰 일을 저질렀군요.
멀리서나마 감축드립니다.
김태환 도지사님, 유명민 명장님을 비롯한
귀한 분들과 함께
지고의 담론을 나누고 계시군요.
석산 강창화 선생님의 부리부리한 오늘의 눈빛은
님의 글씨와 꼭 닮았습니다.
이 묵향이 제주해협을 지나 대륙으로
이 예향이 현해탄을 건너 대양으로
쥐도 새도 모르게
퍼져나가리라 믿습니다.
권상호 꾸우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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