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楊州郡 蘆原面( 楊州 蘆原 )
차자(箚子) 『역』 신하가 임금에게 올리던 간단한 서식의 상소문.계사
계ː사(啓辭)[―/ 게―] 논죄에 관하여 임금에게 올리던 상주(上奏) 문서.
신증동국여지승람 제11권
태능(泰陵) 노원면(蘆原面)에 있는데 중종비(中宗妃) 문정왕후(文定王后) 윤(尹)씨의 능으로 기일은 4월 7일이다. ○ 직장ㆍ참봉이 한 사람씩이다. 강릉(康陵) 태릉(泰陵) 동쪽 언덕에 있는데 명종(明宗) 대왕의 능이다. 기일은 6월 28일이다. 왕후 심(沈)씨도 합장하였으며 기일은 정월 2일이다.
백사집 제3권
묘표(墓表)
동몽교관(童蒙敎官) 이공(李公)의 묘표
~을묘년 봄에 내가 막 버림을 받고 노원(蘆原)에 있을 때 상길과 언덕 하나를 사이에 두고 지내면서 아침저녁으로 서로 종유하였다. 그런데 하루는 상길이 나에게 말하기를,
“우리 이씨는 성주(星州)에서 나왔는데, 고려 때에 휘 항(恒)이 비로소 크게 드러났습니다. 그 후 휘 약동(約東)은 청백(淸白)하고 강정(剛正)하기로 아조(我朝)에 드러났고 지중추부사(知中樞府事)로 졸관(卒官)하였으며 시호는 평정(平靖)입니다.~
세종지리지 - 역(驛)이 6이니, 청파(靑坡)·노원(蘆原)·영서(迎曙)·평구(平丘)·구곡(仇谷)·쌍수(雙樹)요, 목장(牧場)이 2이니, 하나는 살고지들[箭串坪]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