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관장 김윤수) 덕수궁미술관에서는 야간연장 개관과 연계하여 관람객들에게 보다 나은 관람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말 저녁 직장인 및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미술관 이용에 편의를 도모하고자 현재 덕수궁미술관에서 개최하고 있는《마리노 마리니 : 기적을 기다리며》展 관람료 특별할인 행사 및 금요일 저녁 이벤트를 개최한다.

바쁜 일상 속에 여유로운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직장인 및 가족 관람객 등 야간 관람객들을 위하여 덕수궁미술관장이 직접 전시설명을 해주며,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관장이 들려주는 미술관 이야기>는 4.6(금)/ 4.13(금)/ 4.20(금) 오후 6시 30분에 총 3회에 걸쳐 개최되며 미술관 입장 관람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야간개장 시(4월 22일까지) 입장하는 모든 관람객에게는 20%의 관람료 할인혜택(성인요금 3,200원)이 주어진다. 야간개장 시간은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이며 입장은 오후 8시까지 가능하다.

전시기간은 2월 14일부터 4월 22일까지이며, 관람요금은 성인 3,200원/초·중·고생 2,000원/유치원 부모 동반 시 무료(단, 단체할인과는 중복 적용되지 않으며, 덕수궁입장료는 별도)

☏ 문의 02)2022-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