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역 어학원 원장님들께 드립니다.
경제적 악 순환으로 세상이 정신없이 시간마다 변동되어 아우성입니다.
특히 미국은 대통령 선거까지 겹쳐 야단들입니다.
약삭빠른 자들은 줄(?)을 잘 잡으려고 정치 후보인들과 인사하기에들 바쁩니다.
그러면서 나는 어디에 줄을 잘 서야 하나 생각하다가, 어느 교육자 분이 쓰신 글이 생각나네요.
“세상은 어지러워도 학원의 독립이 있음에 외롭지 않고, 학문의 자유 있음에 두려울 게 없다.”
그렇네요. 정치, 경제 그런것들은 들쑥날쑥하지만 교육은 변함없습니다.
갑자기 달러가격이 변동되고 들쑥날쑥한 경제 변동이 오히려 저희 이번 겨울 연수엔 좋은 이점이 있을 겁니다.
다른 어학원에 어학 연수를 계획했던 많은 학부모님들이 어학연수비용이 차이가 많이 나서 포기한 분들이 계실 겁니다. 그러나 저희 재단이 실시하는 이번 겨울 연수 경비는 일반 어학원보다 차이가 많이 납니다.
저희 경비는 자녀를 연수 보내려 했던 부모님들에겐 달러가가 올랐다해도 오르기전 경비예산과 별 차이가 없을 겁니다.
이 점을 충분히 홍보하셔서 포기하려 했던 부모님들에게 중점적으로 홍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은 물론 자신하셔도됩니다.
이젠 연수 마감이 얼마 남지않았습니다. ( 11월30일까지)
서북미문화재단이사장 안경숙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