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받은 편지글이
너무 좋더랍니다.
종종 연락이
오고가노라면
한결 심덕이 도타워질 거예요.
형님 제가
거실에 있는 작품 사진을 보내드립니다.
휴대폰으로 찍은 것이어서
맘에 들지는 않을 겁니다.
전체 사진과 함께
부분적으로 형님께서
당시에 쓰셨던
도서와
당시에 지으셨던
오월의 시를
보냅니다.
서귀포여자고등학교
"짠물" <i-history@hanmail.net>
여행 권상호 10일전
강과 구름 권상호 10일전
自悟筆樂 (자오필락) 권상호 10일전
冬季風光(동계풍광) 삼수 권상호 10일전
붓은 마음의 소리 권상호 11.08
<월간서예> 2024년 7월호 논단… 권상호 11.08
상호 교류를 응원하는 4자성어 권상호 11.08
한글서예 궁체 정자 쓰기 한글 서예에서 궁체 … 권상호 11.03
"붓은 떨고 먹은 울다" - 초정 선배님 영전… 권상호 03.19
傅大士[1] 空手把锄头[2] 空手把锄头… 권상호 11.24
布袋和尚颂으로 나온다. 권상호 11.24
● 문자학으로 풀어본 蔡道炅 蔡(나라 채, 거… 권상호 08.12
蔡(거북 채; ⾋-총15획; cài) 7월 … 권상호 08.10
권상호
말만 들어도 설레임으로 다가오는 땅...
이 사진을 보면서 추억의 열차를 타고
학창시절로 되돌아갑니다.
대수롭지 않은 일에 뜨거운 열정을 쏟고
단순한 일로 세상 고민을 혼자 다 하고...
좌우당간 추억은 아름다움으로 남습니다.
1976, 77년도의 작품이 아닌가 생각됩니다만...
한후배님이 더 잘 기억하시겠지요?
정이 참 많은 후배, 정이 묻어나는 후배...
인연이 있으면 30년 만에 만날 수 있겠지요...
감사드립니다.
권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