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 ^^

안녕하세요.

1학년 5반에 이두영 이랍니다 ,,

음 ,, 기억 하실지는 모르겠네요 ,

선생님이 서예를 좋아하고, 실제로 하신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사실 서예를 했던적이 있었거든요,, 그땐 열심히 안했었죠.

일주일에 한번 사군자 하는 시간만 애타게 기다렸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왜 열심히 안했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

지금은 여러가지로 시간이 없으니 ,,

앞으론 이런 후회가 없어야 할텐데 ,,

하여튼 선생님 수업이 재미있고 알차서, 준비도 열심히 하고,

수업도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훌륭한 가르침 부탁드려요 ~

저도 더욱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해 노력할께요 ,, ^^

언제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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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권상호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4월 12일의 두영이의 글을 읽으니 힘이 난다.
주로 고3형들과 씨름하고,
1학년은 5, 6반 단 두 반과만 수업을 하는데,
그래도 두영이처럼
열씨미 그리고 진지하게 임하는 학생이 있어
가르치는 보람을 느낀단다.
쉬는 시간에 특별히 만남을 갖고 싶구다.
문제집 한 권 선물하도록 약속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