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권상호 10일전
강과 구름 권상호 10일전
自悟筆樂 (자오필락) 권상호 10일전
冬季風光(동계풍광) 삼수 권상호 10일전
붓은 마음의 소리 권상호 11.08
<월간서예> 2024년 7월호 논단… 권상호 11.08
상호 교류를 응원하는 4자성어 권상호 11.08
한글서예 궁체 정자 쓰기 한글 서예에서 궁체 … 권상호 11.03
"붓은 떨고 먹은 울다" - 초정 선배님 영전… 권상호 03.19
傅大士[1] 空手把锄头[2] 空手把锄头… 권상호 11.24
布袋和尚颂으로 나온다. 권상호 11.24
● 문자학으로 풀어본 蔡道炅 蔡(나라 채, 거… 권상호 08.12
蔡(거북 채; ⾋-총15획; cài) 7월 … 권상호 08.10
권상호
말씀하신 먹울림은 일차적으로 먹을 울려야 이차적으로 그 작품을 통하여 감동을 줄 수 있다고 봅니다. 타이틀은 거창하게 붙여 놓았지만 언제 한번 제대로 먹을 울릴 수 있을지...... 갈고갈고, 또 쓰고쓰고 할 따름입니다.
송형익
참으로 영화의 한 장면같은 낭만적인 광경이군요...
역시 사진예술가의 작품은 틀리군요
송형익
권상호
송형익
유럽에서는 자연스러움이 더 좋아보이더군요...
송형익
'신고정신'은 좋은것이지요~
그 때문에 서로가 감시하는것 같지만... 실은 서로를 보호하게 되니까요...
권상호
그러나 일에 있어서는 분명해야 하는데, 이를테면 회사 사원이 결근했는데, 사장이 어디갔느냐고 물을 때 우리의 경우는 동료를 감싸준다고 임기응변으로 화장실에 갔다거나, 잠깐 은행에 볼일 보러 나갔다는 식인데,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사장이 묻지 않아도 결근했다고 일러준다나요?
우리에게는 고자질이 나쁘게 받아들여지지만 회사의 발전을 위해서는 솔직한 표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예컨데, 자동차 사고시에 '목격자를 찾습니다.'라는 격문을 자주 보게 되는데, 이는 신고정신의 결여라고 봅니다.
나와 직접 관련이 없더라도 정의를 위해서는 시간을 내서라도 신고하는 정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