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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온화교감님의 새기타와의 첫 만남!

  박온화교감님의 새기타와의 첫만남

1달전에 예쁘고 좋은 기타를 주문하셨다. 그래서 박교감님께 가장 어울리는 기타가 완성되어

첫 만남의 순간을 축하하는 의미로 새기타와 함께 노래를 불렀다. 언제들어도  항상 아름답고도 음악성 깊은 목소리로 팝과 포크송을 들려주었지만 오늘은 새기타의 아름다운 음색과 어우러져 더욱 감명깊은 연주와 노래를 들려주어 청중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 기타는 지판에 산과 달과 별로 플렛을 표현하였고, 그리고 사운드홀 부근을 자개로 병의 다양한 모양을 모자이크해서 수공으로  넣었으며, 테두리 등에도 불빛 얼롱한 자개로 아름답게 장식한  세상에 하나밖에 없은 아름다운 기타일 것이다. 

앞으로 이 산과 달 기타와 함께 더욱 아름다운 노래로, 모든 이들의 귀각을 감미로움에 젖게 만들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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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권상호
溫花님,
온기와 향기를 함께 내포하고 있는 이름이지요.
작은 체구에서 어쩌면 저런 목소리가 나올 수 있을까.......
가수 이선희씨로부터 받는 느낌과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