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창선생시 추만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싶어요.
黃菊開殘 故國莽寒 衣未到客 思家邊城 落曰連哀 草啼殺秋 風一樹鴉 입니다.
부탁 부탁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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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호
그러고 보니 莽자는 운이 맞지 않고, 曰은 日이어야 말이 되며, 월창 선생인 어떤 분인지 아직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만약, 작품으로 보셨다면 디카로 찍어서 올려주시면 미력하나마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黃菊開殘故國莽
寒衣未到客思家
邊城落曰連哀草
啼殺秋風一樹鴉
* 질문하시는 분의 신상도 밝히는 게 예의가 아닐까요? 어려우면 메일이라도......
권상호
노랑 국화 피었다 지니 고국엔 잡초 우거지고
겨울옷(가을바람) 오지 않아 나그네는 집 생각뿐.
변성에 해는 지고 슬픈 풀은 더부룩하고
가을 바람에 죽도록 우는 것은 나무 위의 갈가마귀.
邊城(변성) : 변경에 있는 성
寒衣(한의) : 하늬(가을바람)'의 잘못. '하늬'를 한자를 빌려서 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