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창선생시 추만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싶어요.
黃菊開殘 故國莽寒 衣未到客 思家邊城 落曰連哀 草啼殺秋 風一樹鴉 입니다.
부탁 부탁 해요.
여행 권상호 6일전
강과 구름 권상호 6일전
自悟筆樂 (자오필락) 권상호 6일전
冬季風光(동계풍광) 삼수 권상호 6일전
붓은 마음의 소리 권상호 6일전
<월간서예> 2024년 7월호 논단… 권상호 6일전
상호 교류를 응원하는 4자성어 권상호 6일전
한글서예 궁체 정자 쓰기 한글 서예에서 궁체 … 권상호 11.03
"붓은 떨고 먹은 울다" - 초정 선배님 영전… 권상호 03.19
傅大士[1] 空手把锄头[2] 空手把锄头… 권상호 11.24
布袋和尚颂으로 나온다. 권상호 11.24
● 문자학으로 풀어본 蔡道炅 蔡(나라 채, 거… 권상호 08.12
蔡(거북 채; ⾋-총15획; cài) 7월 … 권상호 08.10
권상호
그러고 보니 莽자는 운이 맞지 않고, 曰은 日이어야 말이 되며, 월창 선생인 어떤 분인지 아직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만약, 작품으로 보셨다면 디카로 찍어서 올려주시면 미력하나마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黃菊開殘故國莽
寒衣未到客思家
邊城落曰連哀草
啼殺秋風一樹鴉
* 질문하시는 분의 신상도 밝히는 게 예의가 아닐까요? 어려우면 메일이라도......
권상호
노랑 국화 피었다 지니 고국엔 잡초 우거지고
겨울옷(가을바람) 오지 않아 나그네는 집 생각뿐.
변성에 해는 지고 슬픈 풀은 더부룩하고
가을 바람에 죽도록 우는 것은 나무 위의 갈가마귀.
邊城(변성) : 변경에 있는 성
寒衣(한의) : 하늬(가을바람)'의 잘못. '하늬'를 한자를 빌려서 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