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뵙고 축하드려야 되는데, 그날이 중국에 오는 날이라서 도저히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서 송구스럽게도 못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전시회는 성공적으로 마치셨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저희 회사의 또 다른 지사를 요번에 만드느라고 지금에서야 한숨돌리고 있습니다.
선생님 살인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으니 건강에 유념하시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에 선생님께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승수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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