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나라에 봄빛은 움직이는데 / 水國春光動
하늘가에 손은 돌아가지 못하네 / 天涯客未行
풀은 천리를 연해 푸르렀고 / 草連千里綠
달은 두 나라에 함께 비치리 / 月共兩鄕明
유세하노라 황금은 다되었고 / 遊說黃金盡
가고픈 마음으로 백발이 나네 / 思歸白髮生
남아 사방의 뜻은 / 男兒四方志
한갓 공명을 위한 것만은 아닐세 / 不獨爲功名
11년 전의 소생의 책에 대한 리뷰 하나 권상호 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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蔡(거북 채; ⾋-총15획; cài) 7월 … 권상호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