隨處作點(수처작점) 어는 곳이든 가는 곳마다 점을 찍는다.
隨處作主(수처작주)는 어느 곳이든 가는 곳마다 주인(主人)이 된다는 뜻입니다.
이와 상반되는 의미는 隨處作客(수처작객)이 되겠지만
필자는 서예가로서 隨處作點(수처작점)의 정신으로 살아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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