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

경희대학교 박물관 소장작 - 자음시(경희대학교 개교 60주년 기념 - 60인 서예전)

孟夏漢江初夜明(맹하한강초야명)

초여름 한강의 이른 밤은 밝은데

薰風徐到水波橫(훈풍서도수파횡)

훈풍은 불어오고 물결은 비껴있다.

都中逸興一心影(도중일흥일심영)

도중의 남다른 흥취에 한 마음 그림자 지나

船上淸歌雙笛聲(선상청가쌍적성)

선상의 맑은 노래엔 쌍 젓대 소리로다.

閣外燈多騷客樂(각외등다소객락)

내각 외엔 등불 많아 시인은 즐거우며

天邊意少彗星平(천변의소혜성평)

하늘가엔 별 뜻 없는 별똥별 평화로다.

六三大廈如仙境(육삼대하여선경)

육삼빌딩은 선경처럼 아름답기만 한데

塵世吾情夢雅名(진세오정몽아명)

진세의 이내 뜻은 아명을 꿈꾸는 일.

* 경희대학교 60주년 기념 출품표

   

 

성 명

한글 권상호

한자 權相浩

號 塗丁(도정), 수월

 

주 소

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1동 롯데우성아파트 107-1102

핸드폰 011-9009-1999

이메일 ksh-1715@hanmail.net

전화 (자택,사무실) 02-988-2775

작품종목

서예

작품크기 68 x 28 cm

작품제목

吟漢江夜景(음한강야경)

작품해설

孟夏漢江初夜明(맹하한강초야명)

초여름 한강의 이른 밤은 밝은데

薰風徐到水波橫(훈풍서도수파횡)

훈풍은 불어오고 물결은 비껴있다.

都中逸興一心影(도중일흥일심영)

도중의 남다른 흥취에 한 마음 그림자 지나

船上淸歌雙笛聲(선상청가쌍적성)

선상의 맑은 노래엔 쌍 젓대 소리로다.

閣外燈多騷客樂(각외등다소객락)

내각 외엔 등불 많아 시인은 즐거우며

天邊意少彗星平(천변의소혜성평)

하늘가엔 별 뜻 없는 별똥별 평화로다.

六三大廈如仙境(육삼대하여선경)

육삼빌딩은 선경처럼 아름답기만 한데

塵世吾情夢雅名(진세오정몽아명)

진세의 이내 뜻은 아명을 꿈꾸는 일.

약력 (3줄 이내로 작성 부탁합니다)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원 서예 겸임교수

라이브 서예 공연 80여 회

http://seoyea.com(서예닷컴) 운영

경희동문

인 경우

입학년도, 졸업년도, 학과등 자세히 기록 요망합니다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 1995년 입학 2000년도 졸업(석사)

대학원 박사과정 국어국문학과 2000년 입학 2002년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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