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興(춘흥) - 삼청시사전 출품작
黑野春方到 겨울들에 봄이 마침 이르니
山村播種農 산촌 농부는 씨를 뿌린다.
紅流成樂曲 붉은 계곡 물은 음악을 이루고
翠竹作吟筇 푸른 대는 장단을 맞춘다.
林裏烟霞淡 숲 속 안개는 맑기만 하고
長堤草色濃 긴 둑 풀빛은 짙어만 간다.
花前詩酒展 꽃 앞에 시와 술 펼쳐지니
親友自然逢 벗님네 저절로 만난다.
* 흑야(黑野): 검은 들, 곧 겨울의 들판을 가리킴.
여행 권상호 4일전
강과 구름 권상호 4일전
自悟筆樂 (자오필락) 권상호 4일전
冬季風光(동계풍광) 삼수 권상호 4일전
붓은 마음의 소리 권상호 4일전
<월간서예> 2024년 7월호 논단… 권상호 4일전
상호 교류를 응원하는 4자성어 권상호 4일전
한글서예 궁체 정자 쓰기 한글 서예에서 궁체 … 권상호 10일전
"붓은 떨고 먹은 울다" - 초정 선배님 영전… 권상호 03.19
傅大士[1] 空手把锄头[2] 空手把锄头… 권상호 11.24
布袋和尚颂으로 나온다. 권상호 11.24
● 문자학으로 풀어본 蔡道炅 蔡(나라 채, 거… 권상호 08.12
蔡(거북 채; ⾋-총15획; cài) 7월 … 권상호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