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

미리 가 본 초대전 - 인갤러리

대랑도사(200x3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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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靑禾
멋져요.!! 잠이 다 달아 나네~~~
권상호
준비한 작품의 4분의 1도 다 걸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예술의전당에서나? 하긴 양보다 질이지요. 기대에 부응하도록 열씨미 하겠습니다.
권상호
大浪淘沙(대랑도사): 큰 물결에 일렁이는 모래라는 뜻으로 ‘따랑타오사’라고 발음합니다. 이는 중국전통음악의 하나로 얼후의 대가 아빙(阿炳)의 비파독주곡이다. 참고로 이 음악은 중국에서 "20세기 중국인 음악 경전 작품상"을 받은 곡이기도 합니다. 이 곡의 내용은 불안한 속세에서의 많은 감회와 운명에 대한 순응적인 태도를 표현한 곡이다.
포천의 유명한 '욕쟁이할머니집'의 사랑에 들렀다가 멋진 음악이 흘러나오기에 제목을 찾아 써 보았습니다. 韓流(한류)에 감사하는 뜻도 있고요...
'大浪淘沙'라는 CD도 있어요.
曲目:寒鴉戲水  霸王卸甲  陳杏元合番  大浪淘沙  夕陽簫鼓  飛花點翠  昭君出塞  虛籟  青蓮樂府  秋思 演奏者:林石城
靑禾
쩝.....  알고 나니까  배가 더 고픔을 느껴요....
권상호
어쩔거나, 발렌타인 초콜릿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