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내용 -
대쪽 닮은 삶
其心
막걸리 아리랑
선비
아름다운 가게
사유의 길
먹의 경계
자연스런
예술에 유효기간은 없다
미소
시원한 운필
낯설지만 새롭다
고뇌 끝에 핀 꽃
예술정신
필선
충만한 개성
해맑은 마음
떠오르는 희망
서예란 무엇인가
글씨는 여행
쾌남
별일 아니야 친구야 힘내
인생을 즐기자
Thank you!
소리 없이 핀 꽃, 향기로 알린다.
봄이 오는 소리
술타령
무지개를 보려면 비를 견뎌야 한다,
四美- 꽃 술 달 벗
즈믄 ᄒᆡᄅᆞᆯ 외오곰 녀신ᄃᆞᆯ 信잇ᄃᆢᆫ 그츠리잇가.
翫月長醉(완월장취)
한길로 꾸준히
내 기분은 내가 정한다. 오늘 나는 행복으로 정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술술 풀리면 술 한 잔 하세.
잘 먹고 잘 살자.
열정
기쁨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가슴 뛰는 삶
설렘
하늘과 소통을 끝내고 땅으로 살짝 내려온 나뭇잎
사랑이 기적이다 – 부족한 내가 사랑하는 것도 부족한 내가 사랑받는 것도 기적이다.
흔들리며 흔들며 여기까지 왔네
나 지금 여기에서 뜨거운 피가 돌고 근골이 아우성친다.
오늘- 무엇을 보태고 무엇을 뺄 것인가.
길– 여행은 낯선 공기를 마시러 가는 게 아니라 내가 낯선 공기가 되기 위해 가는 거란다. 여행하는 자들은 길 위에서 모두 신이 되거든. (소설가 최옥정님의 글 중에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오늘은 어제의 내일
나비도 한때는 벌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