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 제주특별자치도가 세계로 통하는 문이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0-12-04 09:26:47 실용서예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0-12-04 09:32:51 연습용에서 이동 됨]여행 권상호 5일전
강과 구름 권상호 5일전
自悟筆樂 (자오필락) 권상호 5일전
冬季風光(동계풍광) 삼수 권상호 5일전
붓은 마음의 소리 권상호 5일전
<월간서예> 2024년 7월호 논단… 권상호 5일전
상호 교류를 응원하는 4자성어 권상호 5일전
한글서예 궁체 정자 쓰기 한글 서예에서 궁체 … 권상호 11.03
"붓은 떨고 먹은 울다" - 초정 선배님 영전… 권상호 03.19
傅大士[1] 空手把锄头[2] 空手把锄头… 권상호 11.24
布袋和尚颂으로 나온다. 권상호 11.24
● 문자학으로 풀어본 蔡道炅 蔡(나라 채, 거… 권상호 08.12
蔡(거북 채; ⾋-총15획; cài) 7월 … 권상호 08.10
권상호
1. 울어멍 부채 - 제주도 말로 '우리 어머니 부채'라는 뜻입니다. 어릴 때 더운 여름날, 머리맡에서 낮에는 파리, 저녁에는 모기를 부채로 쫓아 주시던 어머니가 생각납니다.
2. 행복(예서) - 행복이란 낮추어 살아가는 사람 곁에만 조용히 머무는 것이다. 우뚝한 한라산 자락에 겸손하게 살아가는 제주도민의 행복한 미소를 생각하며 썼습니다. 저도 보이는 물처럼 겸손하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3. 텅 빈 충만 - 비워서 채워지는 느낌,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는 여행 중에 늘 생각하는 문구입니다.
4. 세상과 통하는 올레 - 올레는 집앞에서 마을의 큰길까지의 길을 말합니다. 의미가 확장되어 제주도에는 올레 여행길도 있습니다. 저는 이번 여행에서 곶자왈과 올레에 푹 빠졌답니다.
5. 오름 바당 올레 - 제주도의 산, 바다, 올레길을 가리키죠.
6. 강을 버리면 바다를 얻고 나를 버리면 너를 얻는다 - 제가 말해 놓고 봐도 멋져요^^
제주큰동산
권상호
'울어멍'이 아니라, '우리 어멍'이라는 말씀도 감사드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