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권상호 11.08
강과 구름 권상호 11.08
自悟筆樂 (자오필락) 권상호 11.08
冬季風光(동계풍광) 삼수 권상호 11.08
붓은 마음의 소리 권상호 11.08
<월간서예> 2024년 7월호 논단… 권상호 11.08
상호 교류를 응원하는 4자성어 권상호 11.08
한글서예 궁체 정자 쓰기 한글 서예에서 궁체 … 권상호 11.03
"붓은 떨고 먹은 울다" - 초정 선배님 영전… 권상호 03.19
傅大士[1] 空手把锄头[2] 空手把锄头… 권상호 11.24
布袋和尚颂으로 나온다. 권상호 11.24
● 문자학으로 풀어본 蔡道炅 蔡(나라 채, 거… 권상호 08.12
蔡(거북 채; ⾋-총15획; cài) 7월 … 권상호 08.10
권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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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런 말도 있지요. 사람으로 어질지 않으면 예는 해서 무엇하며, 사람으로 어질지 않으면 음악은 해서 무엇 하느냐(人而不仁 如禮何 人而不仁 如樂何)는 말 또한 사람 됨됨이의 기준으로 사랑과 예절과 음악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기타 주변의 많은 상형문자 같은 것은 우주 만물의 상형입니다. 자세히 음미해 보면 하나하나 무엇인지 짐작이 갈 것입니다.
그리고 빨간 글씨는 우주 순해의 원리인 10간, 곧 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 10자와, 12지, 곧 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 12자를 갑골문과 전서로 썼습니다.
이러한 작업은 지구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희귀성을 살리면서도 기타라는 악기의 가장 의미심장한 속성을 형상화하고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