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많은 사진은 사진첩 행사란에......
2005년 5월5일(목) 10:00~18:00
하이 서울 페스티벌 행상의 일환으로
서울 시청 앞 광장 주변에서
문자행위예술(라이브 서예)를 펼쳤다.(한국예술문화원 전천우 이사장 011-9005-5960)
나는 중국에서 오신 서법가 趙一 선생을 비롯하여,
초당 이무호(서울 성북),
운학 박경동(충북 영동),
청악 이홍화(경북 김천) 선생과 함께
시민들을 위한
문자행위예술 참가 및 부대로 치러진
T셔츠에 글씨 쓰기 및 화선지 휘호를 했다.
손님 중에는 멀리 독일을 비롯하여
중국, 싱가폴, 대만 등지의 관광객도 참여하여 이채를 띠었다.
■ 문자행위예술 프로그램
- 가훈써주기- 2005 Hi Seoul 페스티벌(문자행위예술)행사에 참가자 중에서 추첨, 그 사람이 정해주는 내용의 가훈을 국전초대작가의 작품으로 추후에 Hi Seoul페스티벌(문자행위예술) 행사준비위원회에서 보내드립니다.
- 현장지도행사 - 초대작가의 작품을 보고서 따라 쓰고 또한 잘못 된 부분을 현장에서 지도해주는 행사
- 현장휘호행사 - 초대작가 행사 : 10M*3M의 크기에 30명이 현장휘호.
서울시민 행사 : 10M*3M의 크기에 80명이 현장휘호.(당일 현장에서 접수/선착순)
- 탁본행사 - 국전 초대작가가 목판에 새긴 명언명구 탁본해가기 행사.
■ 5일간의 신나는 페스티벌...... 이제는 서울 시민의 축제로 자리 잡았다. 서울 하늘을 온통 축제의 열기로 가득 채웠던 2005하이서울페스티벌이 어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30일 전야제 행사로 마련된 조용필 콘서트를 시작으로 청계천 미리보기 걷기대회, 지구촌 한마당, 뮤지컬 갈라쇼 등 15개의 메인행사와 20여개의 부대행사는 축제의 추억을 담아가기에 충분했다. 주요 프로그램이 진행된 서울광장과 시청 주변에는 연일 수많은 시민이 몰려들었고, 저녁 무렵에는 퇴근길 직장인들까지 합세해 거대한 군중을 이뤄 열기를 더했다. 어린이날인 어제는 모처럼 아이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기 위해 집을 나선 가족들이 많았다. 이른 오전부터 서울광장에서는 푸른 잔디밭을 배경으로 아이들의 청계천 그림그리기 대회와 문자행위예술이 펼쳐져 5월의 싱그러움을 더했고, 동물원에서 공수된 아기 동물들이 발걸음을 막 뗀 아이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권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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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화고육협회
한국서법학회
대한민국서법예술대전 운영위원장
(사)세종대왕기념사업회 학술위원
성균관 전의
서울 중구문화원 자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