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Seoul 페스티벌 - & 유인촌

* 사진 위는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유인촌님이 행사 일환으로 쓴 '해'자를 들고 기념 촬영, 아래는 제가 유인촌님의 이름 '仁村'을 T셔츠에 써서 선사한 후에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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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낮 10시 ~ 늦은 6시
청계천 장통교 주변 약 500미터 일원
제가 이사로 있는 한국예술문화원 주최(전우천 이사장)

4시 30분 피크타임
-> 이명박 시장, 텔런트 유인촌, 예지원 원장 강영숙 등과 출연!!!
* 누구든 오시면 다양한 서예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 물론 선물도 받으실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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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당일 소식 *
원래 5일로 계획이 잡혀 있었는데 6일로 미뤄졌다.
5일이었으면 구름 텐트 속에서 멋지게 펼쳐졌을 텐데...
밤새 비가 내리고 종일 행사 시간 동안
100미리 안팎의 비가 내렸으니 행사 존폐위기까지 같다.
그러나 라이브서예는 여지없이 열렸다.
서울시에는 대형 텐트 두 개를 설치해 주고
그 안에서 실용서예로 T셔츠 디자인서예
가훈 인출, 무료 초상화 체험 등이 실시되었다.
아쉽게도 길거리 대형서예 시범은 우천 관계로
7일로 미뤄졌다.
곧 일어나 현장으로 뛰어가야 한다.


중국 江西省 관광객들도 휘호 체험
대구 계명대학교 서예과 김미령, 우리 딸 권다솔, 오수진 양
홍익대 시각디자인과 학생들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원 서예전공 학생
제주도 관광객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