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오후 3시 소생의 사회와 해파 강성세 선생의 태평소 연주와 더불어 한국예술문화원(전우천 이사장) 주최의 500인 초대 종로거리깃발전 오픈식 및 라이브 서예 행사가 있었다. 종로 2가에서 신설동에 이르는 종로 거리에서의 깃발전은 참신한 도시 미관은 물론 초유의 일로서 버스 승객이나 일반 보행자들의 정서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권영진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님 김충용 종로구청장님 박진 의원님의 사모님 되시는 최윤희 여사님 청암 고강선생님 한뉘 조주연 갈물서예협회 회장님 홍익대학교 홍석창 명예교수님 예광 장성연 선생님 초당 이무호 선생님 시중 변요인 선생님 송곡, 한솔 이평희(한국서도협회 초대작가 011-9874-0927/2676-9491/ 은곡고 교장 정년퇴임) 선생님 등 200여 명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행사진행이 이뤄졌다.
맑고 매력적인 세계도시 서울과 문화 1등구 종로구의 번영 및 한국예술문화원의 발전을 기원하는 촛불 점촉에 이어 애국가 및 서울의 찬가 라이브 서예가 이어졌다. 시종 고비마다 해파 선생의 태평소 연주 및 소생의 하모니카 연주로 흥을 돋우었다.
권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