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회원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임원회의가
임정서실을 거쳐 노원역 주변의 보리밥집에서 있었다.
부회장 두 분과 총무 두 분 및 운영위원 한 분
나까지 6명이 참석했다.
추석을 한달 앞둔 7월 보름
걸어서 집까지 오는 밤길은
어린 시절의 고향마을길을 연상하기에 충분했다.
달빛 아래
4단지의 숲속길을 지나
당현천 둑방을 걷는 밤길.....
달이 벗임을 새삼 느끼게 했다.
어렴풋이 저녁 안개가 시작하는 걸 보니
가을이 가까워 오고
또 내일은 맑겠구나.
안개가 짙을수록 날씨는 맑고
종은 아플수록 그 소리 멀리 간다.
11년 전의 소생의 책에 대한 리뷰 하나 권상호 06.25
오마이뉴스에 작품 소개 권상호 06.18
“서예도 다양성과 실험의 시대입니다” - 미디… 권상호 06.18
민족대창(民族大昌)의 참뜻 권상호 05.25
제 안 돈/ 필법십병 권상호 05.21
삶과 예술 - 교육학 권상호 05.07
<월간서예> 2024년 2월호 논단… 권상호 05.07
"붓은 떨고 먹은 울다" - 초정 선배님 영전… 권상호 03.19
傅大士[1] 空手把锄头[2] 空手把锄头… 권상호 11.24
布袋和尚颂으로 나온다. 권상호 11.24
● 문자학으로 풀어본 蔡道炅 蔡(나라 채, 거… 권상호 08.12
蔡(거북 채; ⾋-총15획; cài) 7월 … 권상호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