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서예협회가 주최하고 노원문화예술회관이 주관하였으며 노원구청에서 후원해 준 2007노원사랑서예전'의 개막식에 참석해 주신 많은 구민들과 친지들께 고개숙여 심심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저희 전시회는 주제가 있고 또한 비서예인들이 적극 참여하여 서예 전도의 역할 담당하는 전시회입니다.
특히 뒤풀이 자리에 적극 참여해 주시어 100명 수용 식당에 그릇이 모자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답니다. 무더운 날씨에 수십 자리의 해물매운탕이 동시에 달아오르니 그 땀, 그 소음에도 끝까지 웃음 잃지 않고 자리를 지켜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한 말씀과 고마움의 뜻을 동시에 전합니다.
오프닝 송과 3부 스테이지를 마련해 준 소리빛 가족께도 감사드리며 특히 그 즐거움을 밤늦도록 함께해 주신 회원님들과 손님들께 두고두고 빚을 갚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화1등구를 지향하며 작은 단체 행사에도 관심이 지대하신 이노근 구청장님과 이수걸 문화과장님을 비롯한 구청 관계자님들, 노원문화의 길라잡이 최진용 노원문화예술회관 관장님, 박창순 전시기획팀장님을 비롯한 회관 관계자님들, 물심양면으로 저희 활동을 도와주신 한국원자력의학원장 김종순 박사님과 정흠수 팀장님, 대금으로 강성세 선생님, 기타 연주에 송형익 교수님, 노래로 자리를 빛내주신 김민홍 음유시인님, 월간서예, 미술신문 최광열 사장님, 양창홍 노원우리신문 사장님,(7월 7일 노블레스호텔 창간기념식에 참여 부탁받음) 더스페이스 남궁헌 사장님, 이영식 중화중학 교장지우님, 심재관 노원미술협회 회장을 비롯한 8분의 미술협회 필우님들, 함께 자리하지 못하고 따로 둥지를 튼 동행21 큰 형이신 이국형, 주수복 사장님, 도록 제작에 협조해 주신 박영호 사장님, 한국 제일의 각자장 이일환 선생님, 동영상 촬영에 협조해 준 권오훈 아우님, 아름다운 네임테그 작업을 도와준 권상학 아우님, 아 참, 작품 출품은 못했지만 신입회원으로 가입해 주신 회원님들, 회원님들의 제자와 가족분들,
박상숙
허성옥
전 개인적으로 그날 교수님 서실의 예쁜 제자분들과의 만남이 좋았답니다.
그동안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권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