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좌로부터
서예가 이희열, 화가 정기호, 서예가 황규황, 본인, 고강, 이기재 노원구청장, 기타리스트 송형익, 국악인 김용기 제위
* (아래) 전시회를 빛내주신 대금명인 강성세 선생
그 동안 수고해 주신
임원 및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7주일간의
2004노원서예협회전의 공식적인 문을 닫습니다.
그러나 '노원서예협회 사이트'를 통한
인터넷전시회는 계속됩니다.
-> 회원갤러리
특히 귀한 시간을 내시어 개막식을 빛내주신
이기재 노원구청장님의 축사,
신나는 강성세님의 나팔 빵빠레와 대금 연주.
심금을 울리는 송형익 선생님의 심야 클레식 기타 연주,
지칠 줄 모르는 회원님들의 노래 실력......
이 모두 잊을 수 없는
금서동락(琴書同樂)의 순간이었습니다.
늦도록 자리를 비우지 못하고
오금저리게 유어예(遊於藝)의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새로운 자기 연마를 위하여
이 가을밤을 짧게 보낼 때입니다.
진정 감사합니다.
노원서예협회장 권상호 큰절 올립니다.
권상호
전화 : 950-3531
권상호
전시장 홀 쪽으로 모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척 분망하신 가운데 본 전시회 오픈식에 참가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럼 지금으로부터 ‘2004 노원서예협회 회원전 개막식’을 거행하겠습니다.
우선 테이프 커팅에 도움을 내빈 여러분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오신 순서대로 기록하다가 보니 다소 순서가 바뀌었더라도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전시회가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이기재 노원구청장님이십니다.
채규대 노원문화원장님이십니다.
10월 18일(월) 오후 5시 30분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 오전 10시 ~ 12시 : 작품 위치 선정 및 게시(신성, 동진표구사)
* 개막식을 위한 커팅 준비
* 사회 - 내빈 소개
* 회장 인사 및 축사
* 간단한 다과회
* 저녁 식사 - 임시 총회 및 당번 정하기
⊙ 대금연주 - 강성세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이수자, 이생강류. 세상의 소리 국악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