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중 기간 내에 출품원서와 작품을 제출하신 분이 47명입니다.

이틀에 걸쳐 새벽 3시 반까지

작품 내용을 일일이 확인하여 출전을 밝히고,

해석도 곁들이고 난 뒤에,
회원 주소와 전화번호 및 프로필을 워드작업했습니다.

신성표구사(011-9075-3989)와

동진표구사(017-366-8865)에 각각 배접을 한 후에,
이화문화사에서 슬라이드 사진을 찍었습니다.
작품은 표구를 위하여 다시 표구사로 돌아가고,

인쇄는 디자인뷰에 맡겼습니다.

노원구청장님과 문화원장님의 축사와 사진을 받고,
2차에 걸친 교정을 하였습니다.

인쇄 그리고

드디어 도록이 탄생했습니다.

수고하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혹여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이 있으시더라도
너그러이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회원님들은 임시 총회에서, 

일반인들은 오픈식에 오시면

도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2004노원서예협회전 *****

전시기간 2004. 10. 18(월) ~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