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월 17일(수) 저녁 6시에
삼각산문화예술회관 마리미뇽 부페에서
풍덩예술학교 동문회 출범식이 있다.
멋진 항해를 위해, 물의 날 水요일로 날을 잡은 이유를 알겠고,
다행히 날씨가 좋은 걸 보니, 순항이 기대된다.
물은 흐르는 게 아니다. 낮은 곳을 메울 뿐이다.
시간도 흘러가는 게 아니라 각자 부족한 부분을 채울 뿐이다.
풍덩 동문 여러분은 이곳 풍덩예술학교에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이나
더 쌓고 싶은 부분을 채워서 고상한 삶을 누리기 바랍니다.
채워서 고상한 삶 - 이것이 채고마당의 삶입니다.
풍덩
영어
jump[plunge] into the water with a splash; plop into the water
텀벙 물로 뛰어들다
with a splash; with a plop
fall flop into the water
풍덩 물속에 떨어지다
jump into the pool with a splash
풍덩하고 수영장으로 뛰어들다
중국어
扑通 [pūtōng]
일본어
どぶん [부사] 무거운 것이 물에 빠지는 소리 또는 모양. 풍덩. 텀벙.
プ―ルにどぶんと飛とび込こむ 풀에 풍덩 뛰어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