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문학 제자에서 약불선사까지
사진 위 : 국보문학 임수홍 사장님
아래 : 시인 무봉 김용복 시인님
(인사동 풍년가든 2층에서)
국보문학 제자건으로
국보문학 임수홍 사장님을
무봉 김용복 시인님의 소개로 만났다.
2008. 5. 10.
인사동 풍년가든 - 소리마당 - 수유리 코러스 - 뼈다귀?
연재 신동운 서가님이 중간에 왔다 가고
즉흥 시낭송회를 갖는가 하면
처음 만난 악사 박미루님과 함께 함으로써
불에 기름을 부었다.
첫만남에 이른바 4차에 걸친
의투여행이었다.
이틀 후 4. 12.
석가탄신일
우리는 다시 길동역 국보문학 사무실에서 회동하여
북한강을 거슬로 올라갔다.
홍대 겸임교수로 재직하다가
전업작가의 길을 택한 박용주 화백님의 작업실을 찾았다.
AI를 비웃기라도 하듯
낯선 분의 토종닭 2마리 접대
이름 풀이로 값을 치렀다.
이윽고 한강을 건너 가평군 청평면 삼회리에 있는
다음 약속 장소인
약불선사 석탄일 행사에 동참했다.
심마니 식단 뷔페 점심공양
산사음식 만들기 체험
봉축 제5회 남산예술제
산명상음악연구가 - 신헌대 선생 초청 콘서트
명상춤 진혼무 월파 지홍 선생
단선무 - 단고 이예린 선생
특별출연 - 환경운동음악가 박미루 선생
마지막 귀착지는 소리빛 카페에서
우리들만의 시음악회를 갖고
마침내 파했다.
Comments
권상호
최재복 고문님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