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가 일토보다 바쁘다.
서울시 씨박 행사 관계자분을 면회하고
정양수 은사님의 아들이자 동창인 정하준 선생의 아들 결혼차
강남 고속터미널 5층 강남웨딩을 들렀다.
이장희, 이상우, 이정환 등 몇몇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났지만
짧은 대화로 대신하고
다시 5호선 상일동 방향 길동역에 내려
휴식 겸 캐리컬쳐 모델이 잠시 되었다가
국보문학 회장이시자
이번에 창간할 한국문학신문 발행인 임수홍님을 알현.
채수창 서울강북경찰서장
연숙 한국문학신문 대표이사/
강성욱 금강조형연구소 소장/ 조각가 -청담2동. 홍대 독일 20년
정수아 한국문학신문 회장
황범숙?(김천 노정 선생 제자) 수필가
...
닭도리탕에 와인파티...
2차는 길거리 맥주...
길 한 모퉁이에선
쉽게 만나 사랑했다가 어렵게 전쟁을 치르며 헤어지는
중년 남녀를 뒤로 하고
나의 길을 재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