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단

주례 준비

김승현군을 둘째아들로 낳아 늠름하게 길러주신

김정덕 선생님과 최영남 여사님 감사합니다.

신지윤양을 맏딸로 낳아 착하게 길러주신

신영호 선생님과 유옥희 여사님 고맙습니다.

이제 두 사람은 길동에 둥지를 틀고 행복하게 살아갈 것입니다.

낳아 주고 오늘이 있기까지 길러주신 양가 부모님께- 축하의 갈채

서로가 마주보며 다져온 사랑을 이제 함께 한 곳을 바라보며

큰 사랑으로 키우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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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신랑 김승현

신부 신지윤

(나이)

30세

32세

5. 취미

운동을 즐김(보드, 배드민턴, 헬스 등) - 건강가족

4. 전공

시스템 제어과

산업디자인학과

직장

QC(품질관리)

MD(온라인쇼핑몰) - 미래유망

1. 만남

4년 전(스키장에서 만나게 됨)

2. 어디에 호감

서로의 마음이 잘 맞아 호감을 갖게 됨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자태에도 불구하고, 외모가 아니라 마음에 매료되다니)

3. 미래 희망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

6. 부모님의 가르침

 

어른을 공경하며

대인 관계를 원만히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고

필요한 사람이 되라.

신방

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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