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치기
지하철 다가서자 맞닫이문 확 열린다.
무람없는 한 젊은이 약삭스레 뛰어들어
눈치챈 빈자리 하나 용케도 낚아챈다.
뒤처진 늙은이도 잰걸음 따라 들어
지팡이 떨면서 숨가쁘게 더듬는 말씀
저승에 가는 길마저 자네 먼저 가게나.
여행 권상호 7시간전
강과 구름 권상호 7시간전
自悟筆樂 (자오필락) 권상호 7시간전
冬季風光(동계풍광) 삼수 권상호 7시간전
붓은 마음의 소리 권상호 9시간전
<월간서예> 2024년 7월호 논단… 권상호 9시간전
상호 교류를 응원하는 4자성어 권상호 9시간전
한글서예 궁체 정자 쓰기 한글 서예에서 궁체 … 권상호 6일전
"붓은 떨고 먹은 울다" - 초정 선배님 영전… 권상호 03.19
傅大士[1] 空手把锄头[2] 空手把锄头… 권상호 11.24
布袋和尚颂으로 나온다. 권상호 11.24
● 문자학으로 풀어본 蔡道炅 蔡(나라 채, 거… 권상호 08.12
蔡(거북 채; ⾋-총15획; cài) 7월 … 권상호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