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권상호 8일전
강과 구름 권상호 8일전
自悟筆樂 (자오필락) 권상호 8일전
冬季風光(동계풍광) 삼수 권상호 8일전
붓은 마음의 소리 권상호 8일전
<월간서예> 2024년 7월호 논단… 권상호 8일전
상호 교류를 응원하는 4자성어 권상호 8일전
한글서예 궁체 정자 쓰기 한글 서예에서 궁체 … 권상호 11.03
"붓은 떨고 먹은 울다" - 초정 선배님 영전… 권상호 03.19
傅大士[1] 空手把锄头[2] 空手把锄头… 권상호 11.24
布袋和尚颂으로 나온다. 권상호 11.24
● 문자학으로 풀어본 蔡道炅 蔡(나라 채, 거… 권상호 08.12
蔡(거북 채; ⾋-총15획; cài) 7월 … 권상호 08.10
권상호
移秧(이앙) 모내기
世間好戰義忘情 세상은 싸움 즐겨 올곧은 뜻 잊었건만
天展麥秋應始耕 세월이야 맥추 시절 기어코 김을 매리.
氷雪異冬溶침畓 빙설은 겨울 녹여 논배미 질펀하고
蝶蜂探蜜亂飛城 벌나빈 꿀을 찾아 고갯마루 춤추네.
鄕村父老揷苗苦 고향 지킨 늙은 아배 모내기 언걸인데
都市兒孫遊日榮 도회 나간 자식놈들 놀고도 영화로세.
莫笑農夫艱活計 비웃지 말게나 농부의 고된 삶
到秋豊歲樂歌聲 그나마 가을 오면 풍년 노래 즐기리.
침 : 갓머리 아래 浸
권상호
권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