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角山浮休室有感(癸未夏揮毫中倉卒逢驟雨) - 자음 한시

三角山浮休室有感
(癸未夏揮毫中倉卒逢驟雨)

(仄起式)
仁壽峰爲筆  인수봉을 붓으로 삼고
평측평평측

蒼天寫字雲  창천에 글자 쓰니 구름이로다.
평평측측평

時時顚墨汁  때때로 먹물을 엎지르니
평평평측측

霹雷凌雨奔  천둥 우뢰치고 소나기 지나간다.
측평평측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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