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하늘과 땅이 만나 우주를
낮과 밤이 만나 하루를
너와 내가 만나 우리를
붓과 종이가 만나 서예를 만든다.
석수가 돌을 만나 조각을
도공이 흙을 만나 도자기를
오브제와 심미안이 만나 예술을
시간과 공간이 만나 인간을 만든다
만남은 관계 설정이다.
오늘 우리의 관계는
선플, 아님 악플?
즐김의 글 樂書일까
마구잡이 落書일까
ㅡ출근길 버스 안에서
여행 권상호 2시간전
강과 구름 권상호 2시간전
自悟筆樂 (자오필락) 권상호 2시간전
冬季風光(동계풍광) 삼수 권상호 2시간전
붓은 마음의 소리 권상호 4시간전
<월간서예> 2024년 7월호 논단… 권상호 4시간전
상호 교류를 응원하는 4자성어 권상호 4시간전
한글서예 궁체 정자 쓰기 한글 서예에서 궁체 … 권상호 6일전
"붓은 떨고 먹은 울다" - 초정 선배님 영전… 권상호 03.19
傅大士[1] 空手把锄头[2] 空手把锄头… 권상호 11.24
布袋和尚颂으로 나온다. 권상호 11.24
● 문자학으로 풀어본 蔡道炅 蔡(나라 채, 거… 권상호 08.12
蔡(거북 채; ⾋-총15획; cài) 7월 … 권상호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