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의 음악애호가 여러분께 인사올립니다.
반복되는 일상사 속에서
삶의 여백을 음악으로 채움도 멋있는 일이 아닌가?
가파른 세월 속에서도
‘구민과 함께하는 음악 생활’이라는
노원음악협회의 초심은 변하지 않아
오늘의 이 음악회도 열리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본 음악회는
고전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이른바 다채롭고 환상적인
음악 스펙트럼을 선사하리라 확신합니다.
국악 - "옛것에서 오늘의 답을 발견할 때 옛것의 가치는 새롭다."
"옛 선조의 음악세계에 녹아든 흥겨움과 여유를 맛보며
바쁘게만 달려온 자신의 삶을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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